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삼성 계열사 임직원, 호국보훈의 달 자원봉사 활동

지난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모습. /삼성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삼성그룹은 오는 11일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카드, 에스원 등 6개 계열사 사업장 소속 임직원과 가족 1000여명이 봉사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그룹에 따르면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묘역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대학생 봉사단과 충남 아산시 소재 삼성고등학교 학생 100여명도 동참한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임직원 600여명도 6월 한 달간 국립이천호국원과 용인, 화성, 오산 등 경기도에 위치한 현충탑과 6·25 참전비 등을 방문해 참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이 '여름 김치'를 담그어 국립보훈원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가족 500세대에게 전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