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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A투데이 “LG 올레드TV, 코폴라 감독도 인정했다”

USA투데이가 지난 7일(현지시간) '코폴라, 올레드의 영상은 거부할 수 없어'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영화계의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코폴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올레드TV는 깊고 어두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TV"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올레드65G6K. /LG전자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 올레드TV가 미국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USA투데이는 지난 7일(현지시간) '코폴라, 올레드의 영상은 거부할 수 없어'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영화계의 거장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코폴라 감독이 극찬한 LG 올레드TV의 압도적인 화질을 비중 있게 다뤘다.

코폴라 감독은 인터뷰에서 "올레드TV는 아름다움을 재탄생시킨다"며 "깊고 어두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TV"라고 강조했다. USA투데이는 "올레드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LCD 디스플레이보다 놀랍게도 더 진짜 같은 영상을 만들어낸다"고 덧붙였다.

코폴라 감독은 이어 "지난해 65형과 55형 울트라 올레드TV를 구입하면서 가격을 물어보지도 않았다"며 "돈보다는 그 기술을 사랑했기 때문이다"고 표현했다.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 '대부'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세계 영화계의 거장이다.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와 인간적인 고뇌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는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모두 인정받은 올레드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은 최근 울트라HD로 다시 제작한 자신의 대표작 지옥의 묵시록을 LG 시그니처 올레드TV로 보고 난 뒤 "40년 전 촬영 현장에서의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며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서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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