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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CD TV 패널' 사이즈 확대 검토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40인치 LCD 생산라인 매각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40인치 TV 비중을 줄이고, 43인치 등 대화면 TV를 확대한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6일 삼성전자는 최근 들리는 L7 생산라인 설비 매각과 관련해 이후 40인치 TV 생산과 공급엔 차질이 없고, 오히려 세계적으로 TV화면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 화면 크기를 43인치 등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40인치 LCD 패널을 생산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라인이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LCD TV 패널 사이즈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삼성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자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LCD와 OLED 사업부 완전 분리와 일부 라인 폐쇄 등 조직개편을 묻는 질문에 침묵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이사(사장)는 무선사업부 실적 질문에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수요사장협의회에선 김계천 국민대 교수가 자리해 '조선의 형이상학적 미'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에 대해 김신 삼성물산 사장은 "조선의 형이상학적 미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너무 어려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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