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러시아에서 '웃음'을 모아 뇌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웃음 콘테스트'와 제품 판매금액 일부를 적립해 모은 후원금 500만루블을 하벤스키 재단에 기부했다. LG전자 CIS지역 기획관리담당 한재동 상무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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