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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속된 폭염에…사망자 역대 최다인 17명

올 여름 폭염에 역대 가장 많은 1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온열진활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23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온열질환 사망자는 1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2012년 15명과 이듬해 14명, 2014년 1명, 지난해 11명 등 인명 피해를 공식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올해는 무더위가 절정을 보이기 시작하는 7월말 전국에서 6명이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도 전국 총 2075명이다.

이 외에도 해수욕장과 계곡 등으로 피서를 떠났다가 물놀이 중 숨진 사망자도 속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각종 물놀이 사고로 5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