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모바일

갤럭시노트7 잇단 폭발 주장…삼성전자 “사실 확인 중”

삼성 갤럭시노트7의 폭발을 주장하는 글과 동영상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발 내용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사진은 갤럭시노트7 폭발 관련 유튜브 동영상 캡처. /유튜브



흥행에 성공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을 두고 폭발했다는 주장이 31일 현재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재된 이후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선 해외사례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엔 "사내 카페테리아 테이블 위 스마트폰이 폭발했고, 서비스센터에 전화하니 119처럼 수거해갔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앞서 또 다른 SNS에서는 불에 탄 갤럭시노트7 사진과 함께 "지인의 갤럭시노트7이 폭발했고, 삼성이 현장 확인 후 보상 문제를 협의 중이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꼭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고, 충전 때 몸과 먼 곳에 둬야한다"고 언급했다.

최초 폭발 주장이 담긴 게시물은 지난 24일이다. 까맣게 탄 갤럭시노트7 사진과 함께 "남자친구의 갤럭시노트7이 새벽에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충전 중 터졌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24일 건은 회수해 조사 중이며 어제부터 올라온 내용들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조사 결과는 기다리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갤럭시노트7의 폭발 주장은 해외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갤럭시노트7을 구입했다는 한 해외 네티즌은 "충전 중 불에 탔다"며 "이용자는 조심해야 한다"는 동영상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조사한 다음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조사결과를 기다려봐야겠다"는 등 결과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