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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김영란법’ 두고 직원 윤리 전파 중

LG디스플레이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김영란법)'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법규준수와 직원 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김영란법을 계기로 기존에 추진해온 LG 고유의 정도경영 문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법률에서 정한 수준을 뛰어넘어 임직원들의 정도경영 마인드와 건전한 조직문화를 포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8월부터 10월초까지 약 두 달간 10회에 걸쳐 서울, 구미, 파주 전사업장에서 임원부터 실장, 팀장, 계장, 반장까지 참석한 가운데 전사적인 집합교육과 전파교육을 실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말 임원, 담당 대상의 집합교육을 시작으로 9월5일~7일까지 3일간 파주, 서울, 구미에서 하부조직 리더들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9월26일과 27일에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초에도 추가 교육은 진행된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이와 함께 '기본준수를 위한 임직원 가이드'라는 제목의 소책자를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소책자는 김영란법에 대한 안내수준을 넘어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 준수,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이 포함된 조직문화 섹션과 공정한 직무 수행과 협력사와의 공정 거래, 공정공시 기본준수 등이 포함된 직원윤리 섹션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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