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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뉴스쿨, DDP에서 푸드트럭 운영…청년창업 실무 지원

SK그룹 외식산업분야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뉴스쿨'이 청년들의 창업 기반 마련과 한국의 바른 먹거리 문화 전파를 지원한다. 사진은 푸드트럭 일상다반사. /SK



SK그룹 외식산업분야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뉴스쿨'이 10월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에서 서울디자인위크 기간 동안 푸드트럭 2대를 운영한다.

26일 SK에 따르면 이번 푸드트럭은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청년들의 창업 기반 마련과 한국의 바른 먹거리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합작품이며 '서울맛차'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푸드트럭에 참여하는 SK 뉴스쿨 졸업생들은 행사 기간 내 푸드 트럭의 메뉴 등 운영과 고객 응대를 포함한 경영 실무 전반에 직접 참여해 감각을 익히게 된다.

각각의 트럭은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과 한식 레스토랑 '오늘'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제공한다.

행복도시락은 유명 셰프들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도시락 '행복한아침'의 메뉴 4종을 '세계 각국의 맛있는 아침밥'이라는 콘셉트 아래 선보인다.

레스토랑 '오늘'은 '평범한 일상을 빛내는 달콤한 의식'이라는 콘셉트로 한식 테마의 창의적인 차와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실(茶室) 개념의 푸드트럭 '일상다반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베리스트릿키친의 쌀을 주제로 한 '베리라이스'와 스마트 팜 스타트업 만나 CEA의 '샐러딩'까지 한식세계화와 친환경농업 등 사회적 가치를 동반한 총 4개의 푸드트럭이 각각 차별화한 메뉴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SK 뉴스쿨을 운영하는 행복에프앤씨재단 김선경 이사는 "이번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SK 뉴스쿨 졸업생들이 그동안 배운 기술과 경험을 한층 고도화 시키며 전 세계 외식산업 트렌드의 한 축이 되고 있는 푸드트럭 비즈니스의 실전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이어 "SK 뉴스쿨은 청년의 자립을 위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에게도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미래 외식산업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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