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협력사와 ‘테크 포럼’서 미래 디스플레이 개발 논의

LG디스플레이가 28일 R&D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6 테크포럼'을 열었다. 사진은 지난해 테크 포럼 현장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와 함께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신기술 발굴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머크, 아사히 글라스, 니또, 동진 쎄미켐, 이데미쯔, 스미토모 등 디스플레이 소재와 부품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협력사 10곳을 파주공장으로 초청해 '2016 LG디스플레이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올해 테크 포럼은 올레드(OLED) 분야 협력 확대 등으로 초청업체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지난해와는 달리 9월과 10월에 걸쳐 총 2회로 열린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초청 협력사와 테크포럼에서 차별화를 통한 LCD 경쟁력 강화 방안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대형 및 소형 OLED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범 부회장은 이날 테크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가 LCD를 넘어 OLED의 새로운 역사를 써 갈 수 있는 것은 R&D 파트너사의 값진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각 사가 갖고 있는 R&D 경쟁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시켜서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