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에버랜드의 가을,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 인기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아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 등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헨젤과 그레텔' 퍼레이드 중.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어린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올 가을,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돼볼 수 있고, 꼬마유령으로 변신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에버랜드는 어린이 손님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 퍼레이드 '헨젤과 그레텔, 쿠키하우스의 비밀'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퍼레이드는 세계 명작 동화인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들에 대한 가상 스토리를 따라 진행되며 현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왕자와 요정 복장을 한 채 헨젤, 그레텔 등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카에 탑승한 채 행진하고, 미리 춤과 연기를 배워 일반 손님들 앞에서 공연하는 등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퍼레이드는 일정 연령과 신장 조건을 만족한 어린이라면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을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 1명당 2만5000원의 체험비가 있다.

오는 11월6일까지 하루 2회씩 진행되는 특별 퍼레이드 체험은 사전 준비와 공연을 합쳐 약 70분 동안 진행되며, 회당 10명의 어린이가 함께한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가 할로윈 축제를 맞아 준비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도 인기다.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 마련된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에서는 의상부터 헤어, 메이크업까지 드라큘라, 공주,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할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 주변에는 가을꽃이 만발한 뮤직가든은 물론, 할로윈 이색 포토존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특별한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다.

'꼬마 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는 10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별도 이용료가 있다.

한편 11월6일까지 할로윈 축제를 진행하는 에버랜드는 호러 사파리, 호러 메이즈 등 공포 체험 콘텐츠는 물론, 할로윈 퍼레이드와 공연, 국화, 장미, 코키아 등 가을꽃 전시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10월9일까지 장미원 일대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 등 세계 요리강국들의 바비큐와 맥주, 와인은 물론, 쿠킹쇼, 토크콘서트, 밴드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 앤 그릴 바베큐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