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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개 도시 14개 고사장서 대졸 공채 인적성검사

LG가 지난 8일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등 4개 도시, 14개 고사장에서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인적성검사를 실시했다.

LG 인적성검사는 LG 임직원의 사고와 행동 방식의 기본 틀인 'LG 웨이(way)'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LG만의 평가 방식으로, 'LG 웨이 핏 테스트(Fit Test)'와 적성검사로 구성돼 있다.

9일 LG에 따르면 LG 웨이 핏 테스트는 LG 웨이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적합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총 342문항에 50분간 진행됐다.

또 신입사원 직무수행 기본 역량을 검증하는 평가인 '적성검사'는 언어이해와 언어추리,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인문역량 등으로 구성돼 있고, 총 125문항에 140분간 실시됐다.

특히 2014년 하반기부터 신설된 인문역량은 한국사와 한자 각 10문제씩 출제됐다. 이는 지원자들이 평소 한국사 및 한자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한편, 전공 분야와 인문학적 소양의 결합을 통해 창의적인 융합을 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 능력을 갖췄는지를 알아보는 시험이다.

한편 LG전자는 지원자의 직무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인적성 검사와 함께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기구 및 회계 직무 지원자에 대해 직무지필시험을 실시했다.

SW 직군 지원자에게는 C언어와 자바(JAVA) 관련 프로그래밍 문제, HW 직군은 전기공학 및 전자공학 관련 문제, 기구는 기계공학 관련 문제, 회계는 회계 및 재무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LG는 인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1, 2차 면접을 진행 후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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