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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7년 1분기까지 ‘노트7’ 기회손실 3조원대 전망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2016년 4분기부터 2017년 1분기까지 판매시기를 놓친 기간 동안 3조원 중반대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으로 현재 추정되는 직접 비용은 3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됐지만,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도 갤럭시노트7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부정적 손익 영향은 지속된다.

이와 관련, 올해 4분기에는 약 2조원 중반, 내년 1분기에는 약 1조원 규모가 예상된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따른 영향에 대해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전망을 밝혔다고 부연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공백에 따른 실적 약세를 갤럭시S7과 S7엣지 등 기존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조기에 정상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이슈를 계기로 향후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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