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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세븐일레븐, '4천만원 식료품' 대구 아동에 전달…"어려움 함께 극복할 것"

세븐일레븐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대구지역 소외 아동들에게 식료품을 후원했다. / 백지연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통해 대구지역 아동 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응원프로젝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창립기념일(5월 21일)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소외 아동들을 위해 총 40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부물품은 과자, 음료 등 아이들 간식거리로 구성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대구지역 내 아동 복지시설 30여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지난달에도 전국푸드뱅크와 '사랑의 식품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강원도 지역 소외 계층에 총 4500만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함태영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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