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박사방 '부따' 강훈, 27일 첫 재판…전날 반성물 제출

성 착취물을 제작해 인터넷상에 유포한 혐의로 국민들의 질타를 받은 '부따' 강훈(18)의 첫 재판이 27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는 오늘(27일) 오후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11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강군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강훈은 공판을 하루 앞둔 어제(26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바 있다. 이에 혐의를 인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강훈은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 외에도 다수의 성 관련 범죄 혐의로 국민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강훈은 텔레그램을 이용한 일명 '박사방'에서 '부따'라는 닉네임으로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 영상물 제작을 요구하고, 조주빈을 도와 박사방 관리·홍보와 성 착취 수익금 인출 등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강훈은 조주빈과 함께 지난해 11∼1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윤장현(71) 전 광주시장에게 재판장의 비서관이라 사칭해 2차례에 걸쳐 1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