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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충청권 수해 중소기업 방문

재해지원 대책반 가동해 피해 복구 신속 지원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가운데)과 박정근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장(오른쪽)이 7일 충북 음성 태성스틸 수해 복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피해상황을 듣고 있다. /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김학도 이사장이 지난 7일 충청권 집중호우 수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김학도 이사장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태성스틸은 이음쇠 이형관 등 강관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최근 많은 비로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또 야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공장 일부를 덮쳐 공장과 설비 등에서 7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학도 이사장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김준기 대표와 직원들을 위로했다. 이어 계속되는 폭우, 태풍에 대비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진공은 신속하게 피해복구 자금을 지원하고, 조기 경영 정상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들과 비상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재해지원 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기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피해복구에 필요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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