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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MS와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

구글·엔비디아·아마존 이어 마이크로소프트(MS) 새롭게 참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스타트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추진하는 '마중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1일부터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을 보육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구글과 함께 '창구'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다. 참여 스타트업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호응과 만족감을 전했다.

 

이에 중기부는 올해 협업 글로벌 기업을 확대했다. 구글과 함께 하는 '창구' 프로그램(4월)은 참여 스타트업을 60개에서 80개로 늘렸다. 또 5월에는 엔비디아가 협업기업으로 참여했다. 7월에는 아마존웹서비스(정글)가 함께 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참여하기로 해 중기부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은 총 4개로 늘어났다.

 

'마중' 프로그램 지원규모는 창업 3년 이내 30개사다. 선정된 스타트업에 대해서는 중기부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교육하고 성장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트업과 미국 현지 벤처캐피탈(VC)을 연결해 투자유치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국내외 유통망이 연결된 '공동 판촉 프로그램'에도 참여시켜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다.

 

마중 프로그램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오는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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