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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최근 5개월 가장 많이 팔았다

건강한 간편식 조리용기 콘셉트 통했다

 

삼광글라스 전자레인지 간편조리 유리용기 '글라스락 렌지쿡' 제품 이미지. / 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글라스락 렌지쿡' 시리즈의 최근 5개월 매출이 지난해 전체 렌지쿡 매출보다 4배 이상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글라스락 렌지쿡 시리즈는 2019년 3월 출시한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지난해 '탕·찌개용', '볶음밥·덮밥용', '계란찜용', '누들용' 등을 출시했다. 이어 올해 '따뜻한 죽용기', '촉촉한 햇밥용기' 등 신제품을 추가해가고 있다.

 

특히 글라스락 렌지쿡은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최근 5개월간 실적이 지난해 렌지쿡 전체 매출의 4배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유통 채널을 대폭 확대해 매출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과 이마트 위주에서 올해는 롯데마트, 홈플러스까지 3대 대형마트에 입점했다, 또 홈쇼핑과 온라인 채널까지 판로를 확대하면서 매출이 상승했다.

 

글라스락 렌지쿡은 냉동밥 대표 제품인 풀무원 '황금밥알'과 환경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유리로 전하는 사랑' 행사 등도 펼치고 있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글라스락 렌지쿡은 글라스락만의 고유 강점과 소비자 트렌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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