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중기부, '창업지원포털' 개편…창업 정보 더 쉽게 찾는다

창업 내비게이션, 모바일 웹지도 등도 지원 예정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K-Startup)' 개편 후 이미지.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자들의 원활한 창업 정보 수집을 위해 창업지원포털 개선에 나섰다.

 

중기부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지원포털인 'K-스타트업(K-Startup)'의 메인 화면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K-스타트업' 사이트는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프로그램, 창업교육, 창업기반시설 및 공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창업지원포털이다.

 

지난 2019년 68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창업자들의 정보 수집을 도왔다. 하지만 기존 사이트는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 중심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용자가 본인의 창업단계와 관심분야를 선택하면 해당하는 창업프로그램을 바로 볼 수 있도록 메인 상단을 '창업메뉴판' 방식으로 개편한다. 또 실시간으로 이용자가 많이 보고 있는 '인기사업 공고'를 추가해 인기 있는 창업자 모집 공고와 마감 시기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개편에는 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가장 필요한 온라인 법인설립시스템, 창업에듀(온라인 창업교육) 등을 '원클릭'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창업메뉴판 하단에 위치한 '창업지원서비스' 영역으로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기부 이순배 창업정책총괄과장은 "국민들이 'K-스타트업'을 통해 창업지원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이트 고도화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창업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창업 내비게이션', '모바일 웹지도'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