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광고 비하인드 무비' 직영 전시장서 독점 공개
바디프랜드는 TV 광고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속모델 방탄소년단의 새 광고 에피소드 '당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법(#8 How to Convey Your Heart)'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와 방탄소년단의 8번째 광고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 에피소드는 진과 정국이 송편을 맛있게 먹고 있는 가운데 제이홉이 안마의자에 앉아 부모님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제이홉이 "뭐 여기까지 송편을 보냈어요. 나도 뭐 하나 보냈어. 바디프랜드"라고 말하자 진과 정국이 당황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젓가락과 포크를 내려놓고 휴대폰을 찾는다. "제가 좋은 거 하나 보냈어요. 기가 막힌 거"라고 넉살 좋게 말하는 진의 마지막 멘트가 이번 에피소드의 포인트다. 추석을 맞아 안마의자로 부모님 건강을 챙기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마음을 그려낸 에피소드가 따뜻한 웃음을 자아낸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5일 광고 촬영 비하인드 무비 2탄을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 전시장에서 독점 공개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추석 장거리 이동 귀성객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벌써부터 안마의자 선물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광고에서 방탄소년단이 바디프랜드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달한 것처럼 효도 및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로 안마의자를 찾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