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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테크빌교육, 공교육 시장 당일배송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시범 거쳐 상반기 전국 확대

테크빌교육 이형세 대표(왼쪽)와 모닝글로리 허상일 대표가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가 테크빌교육의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과 공교육 시장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공동으로 공교육 시장에 당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협의했다. 또 모닝글로리는 티처몰 제작 제품의 오프라인 판매 독점권을 가지게 됐다. 티처몰은 선생님, 교직원 등 60만여 명이 가입된 교육 전문 쇼핑몰이다. 현직 선생님이 직접 기획한 학습 교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이 선택한 교구가 학급으로 당일 배송되는 시스템에 대한 많은 요청이 있었다. 이에 모닝글로리의 영업소 및 대리점 등 지역 영업 거점을 기반으로 당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오전 중에 구매한 제품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게 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티처몰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닝글로리 문구류도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모닝글로리는 전국 20개 영업소와 대리점을 통해 티처몰의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교구를 전국적으로 유통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티처몰 상품을 구매하길 원하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모닝글로리는 추후 대형 마트 내 교구 코너 등으로 입점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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