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프리미엄 호텔식 베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구스 베딩 '더블쉴드구스'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담아낸 '더스티치', '팀버튼'이다. 3가지 제품 모두 서걱거리는 촉감으로 호텔 침구를 떠올리게 한다.
더블쉴드구스 이불은 시베리아산 구스 충전물로 다운볼이 크고 공기 함유량이 높아 보온성이 우수하다. 수면환경연구소가 개발한 더블쉴드 원단을 사용해 삼출 현상(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더스티치는 광폭 원단을 사용해 이불 표면에 이음선이 없고 깔끔하다. 면 60수 사틴 소재로 감촉이 부드럽고 내구성이 강하다.
팀버튼은 화이트와 톤 다운된 그레이 두 가지 색상 구성이다. 닥나무 섬유를 원료로 개발한 친환경 소재 40수 한지 섬유를 적용해 청량감이 우수하다. 아토피 피부질환과 알레르기 예방 기능을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황숭연 팀장은 "호텔식 베딩은 홈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2030세대부터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침구를 좋아하는 4050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호응을 받고 있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도 적극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침실 공간을 연출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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