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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전속 모델 가수 장민호 선정…친환경 시장 공략 나선다

가을부터 TV CF 및 라디오 매체로 대성쎌틱 홍보 나서

 

대성쎌틱이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성쎌틱.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인기 트로트 가수 장민호를 자사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장민호는 올해 가을부터 방영될 대성쎌틱의 TV CF, 라디오를 비롯해 각종 매체를 통해 대성쎌틱을 알릴 예정이다.

 

대성쎌틱은 올해 출시된 S-LINE 친환경 콘덴싱 DNC 보일러를 중심으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S-LINE 친환경 콘덴싱 DNC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가스비 절감과 함께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질소산화물 배출을 최대 50% 저감시킨 모델이다. 또한 소비자 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에너지 위너상'도 수상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가수 장민호는 진중하고 신뢰가 느껴지는 차분한 이미지와 더불어 노래, 춤, 재치 있는 말투 등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갖춘 다양한 매력의 가수이다.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친화력을 바탕으로 대성쎌틱의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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