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용산구청이 주관하는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3월 용산구 보건소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와 물티슈 등을 기부했다. 또 5월에는 용산구 독거 어르신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겔을 추가로 전달했다.
이밖에 지난 9월 깨끗한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생리대, 손 소독 물티슈 등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코로나19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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