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기기 분야 창업 활성화 및 연구개발 등 상호협력
창업진흥원은 국립재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조기기 분야 창업 활성화와 동 분야의 연구개발, 교육 확산을 위해서다.
협약식은 지난 23일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열린제작실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서는 ▲창진원 메이커 스페이스와 재활원 열린제작실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시 수요자에 대한 교육 등 상호협력 ▲재활원을 통해 개발된 보조기기 결과물에 대한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 ▲보조기기 사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보제공 등 상호협력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광현 창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조기기분야 창업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창업지원사업 제도, 지원금 안내, 창업 콘텐츠 등 관련 정보제공을 제공하고,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조기기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할 것"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