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12개 희망 초등학교 건립 진행
세라젬이 중국 하남성 임주에서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라젬 희망 초등학교 건립 사업은 세라젬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세계 각지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고 도서 기증, 시설 보수, 비품 지급 등을 지원한다.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여 각자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대규모 사업이다.
세라젬 중국법인은 2005년 북경 지역 첫 번째 희망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경, 산동, 천진, 운남, 강소, 광서, 하북, 흑룡강, 사천, 하남 등에서 기부를 진행했다. 현재 11번째 내몽고 지역 희망 초등학교 건립도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에는 안휘성 부양의 12번째 희망 초등학교 기부식을 진행하고 곧 착공에 들어간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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