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소재, 공법, 디자인에 자연주의 콘셉트를 담은 자연주의 침구 에코플레인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코플레인은 너도밤나무에서 무공해 공정을 거쳐 추출한 섬유를 주원료로 만든 40수 면모달 제품이다. 원단 표면에는 편백나무, 제충국, 로즈제라늄 등 천연 발효 성분을 활용한 항균 가공처리를 더했다.
베이지, 진그레이, 그린, 핑크, 화이트 등 5가지 색상 구성으로 자연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브자리의 고현주 홍보팀장은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고객 관심이 늘면서 이브자리 역시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제품을 다양화해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는 자연 본연의 힘으로 건강한 쉼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착한 침구 '에코플레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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