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임희정, 최혜진, 박현경 등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4년 연속 KLPGA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코지마는 골프 인구 증가 추세와 안마의자 주 고객층을 고려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코지마는 이번 대회의 부상으로 우승자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안마의자 마스터를 제공한다.

코지마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승자로 예측되는 선수에게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클라쎄 시그니처와 눈마사지기 등을 선물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