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가 2021년 플래너 23종과 캘린더 5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체크 플래너 스프링 타입은 플래너를 180도 완벽하게 펼치거나 한쪽으로 모아 접어서 사용할 수 있다. 내지 라인과 숫자를 딥 블루 색상으로 변경해 더욱 깔끔하고 또렷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2021 플래너는 모닝글로리와 한국제지가 공동 개발해 눈의 피로감과 비침이 적은 '모닝지'를 사용했다.

공책 크기의 18절부터 한 손에 잡히는 수첩 사이즈까지 크기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플래너 뒤표지엔 작은 포켓을 부착해 스티커나 메모지,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책상에 올려 두고 주 단위로 한 장씩 넘기며 사용하는 2021 위클리 플래너와 데스크 캘린더 2종, 스탠드 형식의 캘린더 3종도 함께 출시했다.

한편 모닝글로리 2021년 플래너와 캘린더는 전국 모닝글로리 직영점, 가맹점, 제품 취급점과 영풍문고 문구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