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이 '2020년도 제2차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바이오 육성 정책에 맞춰 범부처가 의료기기 연구개발의 전 주기를 지원하는 연구 프로젝트다.
셀리턴이 선정된 연구 분야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분야 과제다. 셀리턴은 이를 통해 '딥러닝 피부 상태 분석 플랫폼 기반 개인 맞춤형 스마트 LED 마스크 기기 및 서비스 개발' 과제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에는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이 공동 참여하며 총괄은 셀리턴이 맡는다.
이번 연구 사업은 약 4년 4개월 프로젝트로 안면 피부상태 분석을 위한 다중 광학 영상기술 개발과 개인맞춤형 스마트 LED 마스크 기기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인을 위한 임상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에는 정부지원금과 민간부담금 등을 포함해 약 42억원을 투입한다.
셀리턴 관계자는 "주름, 홍반, 피부톤 등 개인의 피부상태를 진단하고 피부 개선을 위한 초개인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한 LED 마스크 기기 및 서비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LED 마스크 등 뷰티디바이스의 초격차를 이뤄나가고자 한다"면서 "LED 마스크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뷰티디바이스 솔루션 개발과 임상 연구활동을 통해 홈뷰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진화된 뷰티디바이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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