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이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셀리턴은 자사의 브랜드 사이트가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뷰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비주얼 디자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 디자인, 콘텐츠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셀리턴 관계자는 자사의 브랜드 사이트가 ▲적절한 인터랙션을 통해 정보 집중력을 높인 UI 디자인 ▲제품과 모델 이미지를 전체 화면으로 적용해 몰입감과 신뢰도를 높인 비주얼 디자인 ▲브랜드 정체성을 잘 전달하는 콘텐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셀리턴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존의 통합형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사이트와 이커머스 사이트를 각각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