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조직 ▲회원 사업 체계 고도화 ▲안정적인 자산운용체계 구축 등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지난 4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1년 한국교직원공제회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시무식에서 김상곤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그 어느 해보다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어떠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을 구축할 것"이라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며 지속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회원 중심 경영강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외화자금 운용시스템 도입을 통한 기금 안정성 및 수익성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2021년에도 최상의 회원 만족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지속 성장하는 교직원공제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