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건강상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거둬들였다.
삼성생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88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73.2% 증가한 것이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과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관련 손익 개선에 따라 이차익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한 순이익은 44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6.2% 증가한 1조3344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매출액은 10조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