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기동향

수출물량지수 연이은 상승세 깨졌다…13개월만 하락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수출물량지수 및 금액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수출물량이 1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13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교역지수도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9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줄어든 122.20을 기록했다. 수출물량지수는 지난해 9월 이후 1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다 1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품목별로는 화학제품(111.9%), 제1차 금속제품(-16.7%) 등이 크게 감소했다.

 

수출금액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8.4% 뛰며 1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24.3%), 화학제품(22.7%) 등이 올랐다.

 

수입물량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하며 13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13.0%), 화학제품(16.7%)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수입금액지수도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33.8% 올랐다. 광산품(72.8%)과 화학제품(40.7%) 등이 증가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5%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수입가격(27.2%)이 수출가격(21.4%)보다 더 크게 올라 전년 동월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4.5%)와 수출물량지수(-2.5%)가 하락해 전년 동월 대비 6.9% 하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