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기동향

한은, 미 달러화 자금 조달 나선다

한국은행. /뉴시스

한국은행이 미 달러화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안전장치 마련에 나섰다.

 

한은은 현지시간 기준 지난 21일 미 연준이 도입한 상설(standing) 대출기구(FIMA repo facility)를 필요시 이용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FIMA repo facility란 미 연준이 외국중앙은행 등이 보유하고 있는 미 국채를 환매조건부로 매입하여 미 달러화 자금을 외국중앙은행 등에 공급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했다가 지난 7월 이를 상설화했다.

 

한은은 해당 제도를 통해 보유 중인 활용해 미 연준으로부터 미 달러화 자금을 필요시 즉각 조달할 수 있게 됐다.

 

거래 한도는 600억 달러이며 조달금리는 0.25%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