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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무살 메트로신문, 20대에 묻다] 진연제씨 "단골 빵집·카페등 가격 올라 깜짝"

①28세 진연제. 서울에 살고 있는 대학생이다.

 

②취업을 비롯한 공부 등이 가장 큰 걱정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내 자신의 건강은 물론이고, 부모님의 건강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③집값과 물가. 집값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많이 올랐다. 주변에 결혼한 지인, 또는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지인 모두 집값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만나면 집값 이야기만 하는 친구들도 꽤 많아졌다. 언젠가 독립을 하게 되면 내 집 마련이 현실로 다가올 텐데 걱정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물가도 많이 올랐다. 장바구니 물가가 올랐다는 걸 직접 체감하지는 못했었는데 단골 빵집부터 카페까지 전부 가격을 안 올린 곳이 없다. 얼마전에 장을 보다가 라면 한 봉지 가격을 보고 너무 올라 깜짝 놀랐다.

 

④언젠가 화가가 되고 싶다.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로 외주를 받아서 소소하게 돈도 벌고, 여행 가서 여행지 스케치로 크로키북을 채워오고 싶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그림을 공부하고 있는 만큼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능력을 인정 받은 지인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 화가로 활동하고 계신 이모의 영향도 받으며 자연스럽게 그림을 비롯한 음악, 공연 등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⑤항상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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