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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국내외 골프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다"

전인수 골프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금융그룹

'플라잉 덤보' 전인지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B금융의 스포츠 마케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KB금융은 현재 박인비, 전인지, 이예원, 안송이 등 골프선수를 후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골프 선수인 방신실, 박예지, 이정현과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위, 태국 여자 골프 신성으로 떠오른 나타크릿타 웡탑위랍 등 5명의 차세대 남·녀 골프 유망주들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계의 키다리아저씨인 KB금융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후원 계약을 체결한 골프 국가대표 출신 이예원 선수는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점프투어) 2승, 2부 투어(드림투어)에서 1승 및 상금 순위 5위로 정규투어(1부) 풀시드권을 확보했다. 2022 시즌 KLPGA 정규투어(1부)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 부상했다.

 

KB금융은 한국 아마추어 골프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대한골프협회(KGA)에 매년 발전 기금 3억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여자 아마추어 골프의 활성화를 위해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도 개최하며 차세대 골프 스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후원하는 선수들의 생일에 과일 꽃바구니와 축하 카드를 보내는 것은 물론이고 때때로 보양식을 보내는 등 평소에도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전화나 카톡 등을 통해 수시로 소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KB금융의 스포츠 후원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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