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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금융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

(왼쪽부터)김동호 우리글로벌자산운용 대표, 고영배 우리펀드서비스 대표,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엔아이 대표, 김영진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공동대표,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 김종득 우리종합금융 대표,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 이중호 우리신용정보 대표, 김경우 우리PE자산운용 대표,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가 지난 6월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4일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로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인가를 취득하고 이 같이 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사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자립지원 사업, 미래세대 성장지원, 일자리 창출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저소득 소상공인의 생계지원과 상권회복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한계에 몰린 서민들에게도 희망을 전한다. 장기적인 치료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된 취약계층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각적이고 규모감 있는 공익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그리고 전 그룹사별 사회공헌 조직의 3대 축을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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