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혁신적인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롯데손보, 개학 맞아 'let:click 청소년보험' 출시
롯데손보는 개학을 맞아 '렛:클릭(let:click) 청소년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상품)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를 폭넓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에 가입한 청소년 고객의 정신건강질환을 중점 보장한다. 우울에피소드·재발성우울장애·공황장애·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시 특정정신질환진단비 (연간 1회한) 담보로 100만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학교폭력피해치료가 결정될 경우 학교폭력피해치료보장 담보를 통해 100만원을 지원한다. 강력범죄(일상생활 중)와 유괴·납치·인질 등 범죄 관련 피해 담보도 담았다.
이외에도 영구치보철치료와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아킬레스힘줄손상 수술비 역시 50만원을 보장하고, 상해추상장해 또한 약관 내 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급한다. 스쿨존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경우에도 100만원을 지원한다.
중복보장이 가능한 담보로 구성된 점도 장점이다. 기존의 자녀보험만으로는 부족했던 보장을 저렴한 보험료로 채울 수 있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let:click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대면이나 전화상담이 없어도 가입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판매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let:click 청소년보험은 청소년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2030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DB생명,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
DB생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DB생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대상 기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계약이 유지되며, 보장 혜택도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고객의 대출이자도 납입 유예가 가능하다. 이자 미납에 따른 가산이자는 면제해 주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으며, 신청한 월로부터 6개월간 납입을 유예할 수 있다. 유예된 보험료와 대출이자는 유예기간 종료 후 납입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DB생명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 방문 접수를 통해 금융지원 신청서와 수해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D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이 가중됐다"라며 "DB생명 고객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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