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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고향가는 길] 손보사, 귀성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삼성화재가 '한가위 착한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화재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에 속속 나서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위해서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누구나 전국 500여 개의 애니카랜드에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 각종 오일류 점검 등 20여 가지 항목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의 명절 안전운전을 위해 '한가위 착한운전 캠페인'도 실시한다. 9일까지 삼성화재 홈페이지·모바일 앱 이벤트 화면에서 '한가위 착한운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운전을 서약하면 참여 가능하다.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이동 거리가 길고 운전 시간이 긴 명절 기간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DB손보도 전국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하고, 현장출동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를 제공한다.

 

8일까지 전국 296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지원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추석 귀성길은 평소보다 장거리를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의 경우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추석 특별보상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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