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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이승헌 한은 부총재 "명실상부한 디지털시대…AI 활용 중요"

'2022 한국통계학회-한국은행 공동포럼'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지난 11월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통계학회-한국은행 공동 포럼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가 디지털시대의 데이터 경제 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총재는 16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통계학회-한은 공동포럼'에서 환영사를 통해 "모두 잘 아시다시피 2000년대 들어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을 배경으로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우리는 이제 명실상부한 디지털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이러한 빅데이터 환경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은에서는 이미 AI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가고 있다.

 

이 부총재는 "AI를 통해 경제현상을 분석하고 정책 수립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라며 "한은에서도 2020년에 수립한 중장기발전전략의 하나로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데 AI의 활용이 그 중심축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한은은 경제환경 변화에 맞추어 다양하고, 정도 높은 통계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제 디지털 시대에는 더 많은 통계 데이터와 고도화된 분석 기법이 요구되기에 한은은 여러 통계 전문가들과 더 많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있다. 이 자리가 이러한 통계학회와 한은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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