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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 브리핑] 삼성·NH농협생명

삼성생명의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예시 이미지.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생명,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론칭

 

삼성생명은 고객의 100세 인생에 필수적인 '튼튼한 신체, 든든한 보장, 탄탄한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튼든탄 고객케어'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콘텐츠들을 한눈에 알기 쉽게 체계화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다.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을 기준으로 분류한 30여 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 신설된 메뉴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고객이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고 있던 다양한 혜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유용한 거래에서는 보험료 할인제도와 긴급자금 활용, 고객플라자 방문예약 등 고객편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안한다.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론칭한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보험금 및 청구시 필요한 서류 등을 더욱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케어에서는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WM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보험상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쏠쏠한 혜택을 통해 삼성금융 모니모와 더헬스(The Health)에 간편하게 접속 가능하다.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 내용을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튼든탄 고객케어'를 통해 모든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유용한 혜택과 보험거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농가 방문해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 실시

 

김장섭 NH농협생명 자산운용부문 부사장 (두번째 줄 왼쪽 여섯 번째)이 농촌일손돕기를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수해복구 및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부문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 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직접 찾아 일손을 보탰다.

 

농장을 찾은 임직원들은 블루베리 나무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왔다. 또한 수해로 무너진 농장 주변 도랑을 파 수로를 만드는 등 수해 복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 NH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김장섭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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