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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 브리핑] DB·악사손보·라이나생명

DB손해보험이 '참좋은운전자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상품경쟁력을 강화한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

 

◆DB손보, 창립 60주년 기념 '참좋은운전자보험' 개정 출시

 

DB손보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운전자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한문철TV'에서 10년 넘게 교통사고 분석을 진행해온 한문철 변호사가 수 많은 사고를 접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운전자보험의'변호사선임비용'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담보 보장을 대폭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기존에는 구속 또는 검찰에 의해 공소 제기된 경우 그리고 약식기소 후 재판이 진행되는 경우에만 보장이 되었으나, 이번 개정을 통해 약식기소나 불기소 단계는 물론 경찰조사(불송치) 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비용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금액 또한 타인사망 및 중대 법규위반 사고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해 업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는 오는 12월 시행될 공탁법 개정에 발맞추어 공탁금 선지급 제도를 도입했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공탁을 진행하게 될 경우, 현재는 피해자가 공탁금을 출급한 이후 '공탁금 출급 확인서'를 제출해야만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지만 이번 선지급 제도를 통해 공탁을 신청할 때부터 최대 50%를 먼저 지급받을 수 있다.

 

최근 판스프링 사고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낙하물 사고 및 야생동물 로드킬 사고에 대한 부상치료비와 차량손해 위로금도 신규로 개발해 운전자 보험의 다양한 보장을 강화했다.

 

DB손보는 이러한 신담보 개발에 힘입어 최근 한문철TV와 운전자보험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도 진행했다. 양 사는 업무제휴를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집해 고객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신담보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운전자보험 상품 개정으로 업계 최고의 상품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신담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악사손보,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 연계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

 

악사(AXA)손해보험 CI. /악사손해보험

악사(AXA)손해보험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를 확대해간다.

 

악사손보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전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악사손보의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는 전국 90여 개 종합병원 및 검진센터와 연계해 악사손보 가입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검진예약 및 최대 40% 검진 비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는 악사손보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내 혜택더모아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고객 인증 절차만 거치면 단기계약 고객을 제외한 악사손보 상품 가입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매월 100명을 한정으로 진행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건강검진 수검은 물론 예약도 쉽지 않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검진 우대예약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건강을 체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악사손보는 고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 보험료 인하

 

라이나생명이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 보험료를 인하한다. /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보험이 소비자보호를 위해 앞장선다.

 

라이나생명은 치솟는 물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 보험료를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은 발생 빈도가 높은 암부터 경제적 부담이 큰 고액암까지 폭넓게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약을 가입하지 않아도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7대암(갑상선, 폐, 위, 대장, 유방, 전립선, 간)을 모두 보장한다. '(무)다이렉트7대고액암특약(갱신형)'을 가입할 경우 백혈병, 뇌암, 췌장암 등 고액암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동일상품 주계약 가입금액 5천만원 기준 21세 남성은 기존보다 약 16.7%, 여성은 약 7.1% 인하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해 갑작스러운 암 진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40세 남녀도 기존 보험료와 비교해 각 약 5.9%(특약 포함 시 5.7%) , 약 5.1%(특약 포함 시 5%) 인하된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암 대비가 가능하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다이렉트 암보험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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