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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재무 "인플레 고조·성장 둔화…강력한 조치 필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미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억제에 대한 최우선 과제 의지를 재확인했다.

 

옐런 장관은 14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여러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고조하고 성장은 둔화하고 있다"라며 "어제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는 여전히 가격 증가를 통제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있음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우리는 우리가 본국에서 할 일에 대해 단호하게 결정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높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부채 문제 등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선진국의 긴축적 통화 정책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여파가 있다"라며 "높은 금리와 통화 약화가 부채 문제를 악화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국을 포함한 주요 채권국이 저소득 국가에 부채 경감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적인 식량 안보 대응에 나설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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