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국회사무처가 경제교육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은은 국회에서 국회사무처와 경제교육 및 인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은과 국회사무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최고위 과정' 등 다양한 연수 과정의 개설 및 운영 등에 협조한다. 상호 직원 파견 등 인적 교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은과 국회사무처는 오는 11월 3일부터 국회의원 및 국장급 이상 국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 최고위 경제금융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는 한은 부총재보 및 관련 국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12월 8일 마지막 강의는 이창용 총재가 맡기로 했다.
앞으로도 한은은 국회, 지자체,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 강화 및 정책서비스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