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손보업계 "고통 분담 차원에서 차보험료 인하 검토"

/유토이미지

올 4월에 이어 자동차보험료가 추가로 인하될 수 있을 지 기대감이 모인다.

 

손해보험협회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손보업계는 지난 2020년 코로나 이후 교통량 감소 등으로 수년간 지속된 자동차보험의 적자구조가 일시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올 4월 자동차보험료를 인하(총 7개사, 1.2~1.4% 수준)한 바 있다.

 

현재 자동차보험은 교통량 증가, 하반기 계절적 요인 및 자동차보험료 원가 상승 등으로 실적전망이 낙관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현 경제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다.

 

보험료 인하여부·인하폭 및 시행시기 등 세부사항은 개별 보험회사의 경영상황에 따라 각자 자율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

 

손보업계는 앞으로도 본래적 역할인 사회 안전망 기능을 확충·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시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