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및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한은은 대학(원)생 및 금융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은은 중앙은행 및 금융경제 법제에 대한 관심과 연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해당 공모전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내·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 등 총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NFT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 방안 연구(송기우·심준보·이현지·한누리 공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재 상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향후 5년간 한은 신입직원(G5) 채용에 지원하는 경우 서류전형 우대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수상작은 논문집으로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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