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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이 대통령, 대전 한화에어로 폭발사고에 "인명 구조·사고 수습에 가용 자원 총동원"

김 총리 "행안부·소방청·경찰청·대전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 다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들이 현장 입구를 통제하는 모습.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해당 사고를 보고 받고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또 이 대통령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추후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도 이날 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소방청, 경찰청, 대전시는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하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총리는 대전시,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상황대응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고,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인근 지역 수용 가능한 의료시설을 파악하고, 부상자 확인 시 신속한 이송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강조했다. 소방청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진압대원 등 소방공무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 당시 현장에 7명이 있었으며 사고로 이 가운데 4명이 숨졌다. 또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1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추진체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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