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배관 5346km·공급관리소 445개소 운영…보급률 83.5% 달성
올해 당진·서산 등 4.1천 가구 및 4개 산단 추가 공급 예정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인프라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국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올해 6월 1일 기준 주배관 5346km, 공급관리소 445개소를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신규 발전소 공급을 위한 구미복합 배관 건설을 비롯해 전남 보성군 권역 가스 공급용 주배관(장흥~보성) 건설, 충청권(청주~사리) 환상 배관망 연장 등 굵직한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주배관은 2025년 1월 대비 140km(5206km → 5346km), 공급관리소는 12개소(433개 → 445개)가 각각 증가했다.
이처럼 한층 촘촘해진 전국 환상배관망과 공급관리소를 기반으로, 가스공사는 현재 34개 도시가스사를 통해 전국 216개 지자체, 2039만 9000세대(보급률 83.5%)에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당진·서산 2개 시군의 4.1천 가구와 4개 산업단지에 추가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전력공사의 5개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28개 발전사에 천연가스를 차질 없이 공급함으로써 국가 전력 생산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는 국민 생활과 국가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에너지인 만큼, 전국 곳곳에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촘촘히 다져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설비 투자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천연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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