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지난 13일 남동체육관에서 인천 시민 90가족 300여 명이 참여해 '2026 어린이 재난대응 체험캠프'를 마무리했다.
행사는 인천소방본부 및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완강기 사용법과 투척용 소화기 체험, 교통안전 교육을 한층 강화했으며, 하계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 매듭법 과정을 신설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와 보호자들은 "직접 체험해 보니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의 생활 속 안전 실천을 위해,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및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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