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수능 한파에 눈·비까지…수험생 교통안전 유의

사진/기상청

>

수능날인 오늘은 영하권 추위와 함께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23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낮까지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 내륙, 경북 서부 내륙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아침에는 서울·경기에 눈이 날릴 수 있고, 서해안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23일 아침부터 낮 사이)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 전라도, 경북서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 5mm 미만, 예상 적설(23일 아침부터 낮 사이)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서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 1cm 내외다.

이와 함께 영하권 추위로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수험생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기상청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5도, 서울 영하 3도, 대전·청주 영하 2도, 전주 영하 1도, 강릉·대구 0도, 광주 2도, 부산 3도, 울릉/독도 4도, 제주 9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춘천 5도, 청주·울릉/독도 6도, 강릉·대전·전주 7도, 대구·광주 9도, 부산 11도, 제주 12도이다.

한편 내일 24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에 경기 서해안과 충청,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는 약 5㎞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주기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다음 주 초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